만 11개월이 갓 넘은 이쁜 딸과 처음으로 하는 가족여행은 망설임없이 괌으로 결정했었어요.

휴양도 가능하고 아이것 쇼핑도 저렴하게 할 수 있고..

그래서인지 제가 즐겨찾는 엄마들 대표 카페에서도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은 다들 괌으로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괌여행하면 다들 '괌도우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행때 처음으로 만난 '괌도우미'는 친절~ 그 자체였고요,

여러번 문의드려도 언제나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믿음이 많이갔답니다.

자..여행지를 정하고 나면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이 바로 호텔이지요.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고, 제대로 휴양도 하려면 호텔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더우기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시내 다닐때 교통도 중요했죠.

왠만한 거리는 걸어 다니느게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더 편해서죠.

괌도우미에서도 아이가 있는 특성을 감안하셔서 웨스틴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괌 여헹을 다녀오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도 그렇고

후기 글이나 리뷰를 보더라도 웨스틴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아

호텔 역시 바로 웨스틴으로 결정했어요.

모두가 말하는 것이 바로 가격 대비 value지요.

최고급 호텔인데 가격 부담이 덜하고 서비스나 룸 상태, 전용 비치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란게 없으니까요.

거기에 시내 중심부에 있어 교통이 편하구요.

특히, 전용비치는 다녀오신 분들 사진 보니 카메라만 대도 작품 수준으로 나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푸켓보다 물이 더 푸르고 이쁜 것 같더라구요.

이번 여행 괌도우미를 통해 너무 편하고 그러나 믿을 수 있게 준비했고요,

그래서 여행에 대한 기대가 더더욱 커집니다.

잘 다녀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