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는 결혼 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결혼하고 애기들 생기기전에는 호주도 가고, 싱가폴도

가고, 외국여행을 갔었는데, 첫째 아기 생기고 난 이후에는 외국여행을 가보지를 못했네요..

이번에 5주년 기념으로 괌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떻해 가면 좀 더 잼있고, 알차게 놀수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되었고, 여러 여행사를 알아 보았습니다. 괌숙소는 여러군데 알아 보았는데, 웨스틴

호텔만한 위치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중심가까지 걸어서 쉽게 갈 수 있고, 호텔 비치가 가까워서

시용하기 쉽고말이지요~ 애기들이 둘이나 있어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을 거 같고, 움직이기도

쉽지 않을거 같아서 고르고 고르다가 웨스틴으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웨스틴 호텔만 집중적으로 알아보다가 알게된것이 팜팜 여행사 였지요~~ 몇군데 더 비교해 보고

더이상 힘들게 인터넷에서 찾아볼 필요가 없더라고요~~ 제일 좋은 가격이고, 게시판에 궁금한점

문의하면 바로바로 리플도 달아주시고, 예약금 넣으니 바로 전화주시더라고요~~ ^^;;;

비행기표 예약도 끝나고, 자동차 렌트도 끝나고, 호텔예약도 끝나고.. 이제 웨스틴 호텔에서

5월의 마지막을 가족과 즐겁게 보내는 일만 남았네요~~ ^^;;;

예약자 : 배근상(bae guensang)

날짜 : 5/28 ~ 6/2

http://blog.naver.com/baigony/11013625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