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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모시고 형님네 식구들과 함께 잘 웨스틴에서 즐거운 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16개월 아가 5살 7살 아이들, 7개월 임산부인 저까지
참으로 다양한 인적구성이어서 호텔선정이 제일 고민이었어요.
우선 10명가까이 되는 대가족이고 걸음마하는 아이, 임산부 등이 모두 함께
이동하기 쉽지 않으니 중심가(투몬비치)에 있어야하고,
부모님도 함께 하시니 객실컨디션, 호텔조식이 좋아야하고
수영장과 비치가 연결되있고 (젤 중요한)비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아보니
딱~ 웨스틴이 적격이더라구요.
웨스틴은 괌에서 특급호텔들이 밀집해있어서 쇼핑 음식 등이 밀집한 투몬비치에 위치해있어서
밤마다 산책겸 5분거리에 있는 DSF등에 나가서
저녁마다 저녁먹고 시내구경도 쏠쏠~하고
주위에 카프리쵸사,맥도날드,TGI,아웃백,일식식당, 한인식당 등 음식점도 많아서
대가족이 이동해서 식사하기도 아주 편리했답니다~
또 웨스틴 객실은 깔끔하고 아늑했고
'해븐리베드'라고 칭송받는 침대컨디션은 소문대로 정말 누우니,
잠이 솔솔~ 너무 포근하더라구요. 아이도 저도 정말 잘 잤네요 ㅋㅋ
다른 호텔들은 조식이 별로라는 말이 많던데
웨스틴은 조식도 잘나와서 3일내내 꼬박 잘 챙겨먹었네요.
그리고 어찌나 비치는 이쁜지...정말 비치 생각하니....
다시 괌에 너무 가고 싶네요...ㅜㅜ
몇발자국만 들어가도 육안으로 알록달록 열대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맑고 투명한 바다였어요.
그냥 썬베드에서 바다를 바라만 봐도 행복해서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싶을 정도였지요.
아담한 수영장도 좋았고, 무엇보다 계단 몇개만 내려가면 바로 하얀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수영장에서 놀다 비치에서 놀다 자쿠지에서 몸담구다 아무 불편없이 물놀이 실컷 즐겼네요^^
사실 저는 결혼 후 아이 없을때 남편과 단둘이 괌에 한번 왔었기 때문에 이번이 두번째 여행이예요.
그때는 물놀이 즐길 생각으로 여러가지 물놀이시설이 있는 호텔에서 묵었답니다.
뭔가 익사이팅하게 지내고 싶어서요.
그때도 재밌게 지내긴했지만 투몬비치에 위치한 곳이 아니라 비치는 그냥그래서...;;
비치에 대한 큰 인상은 없었거든요.
괌 비치는 그냥그런가보다 그러면서..ㅋ
그런데 이번에 웨스틴에 묵고나니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비치가 어찌나 에매랄드 빛으로 이쁘고 낮고 잔잔하니,,, 좋은지...
아가도,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놀 수 있을 정도였어요.
여행오기전엔 임산부라 그냥 썬베드에서 구경이나 해야겠다 했는데
바다를 보니 안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배불뚝이 임산부인 저도 들어가서 열대어 구경도 하고 재밌게 비치에서 물놀이 했답니다^^
여행다녀온 기억을 떠올리니 정말 너무너무 좋았네요.
다시 가고싶어요ㅜㅜ
전 괌에 다시가도 웨스틴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웨스틴 강추예요!!
괌 웨스틴 외경입니다.
타원형으로 타 호텔과 다르게 감각적이고 고급스럽죠 ^^
여기는 괌 웨스틴 로비입니다.
3가족이 함께 가다보니 로비에서 만날 일이 많아 저 쇼파를 자주 이용했네요.
본의아니게 DFS앞 쇼핑몰에 갔다 쇼핑몰 위에 호텔 로비도 들어가보게 됐는데
아무래도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이다 보니 복작하고 시끄럽더라구요.
처음에 그곳으로 갈까 했었는데 그곳으로 갔으면 가족들 기다릴때
웨스틴에서 처럼 폭신한 쇼파에서 여유롭게 기다리지 못할 뻔했네요;;
여기는 방이예요.
그 유명한 헤븐리 베드예요. 정말 명성 못지않게 편안했어요~
방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웨스틴 수영장과 호텔앞 비치예요.
마지막날 아이들이 집에 가고싶지 않다고
수영장에서 안나오고 울던 모습이 선하네요.
너무 편하게 잘 놀았어요^^

방에서 본 뷰예요.
예쁜 투몬비치와 저멀리 니코호텔이 보이네요~
아침마다 투몬비치를 보며 잠을 깼답니다^^

깔끔한 화장실입니다~

깨끗하고 넓은 욕조예요.
수건도 매일 많이씩 넣어주셔서 세식구 물놀이하고 샤워하고 해서 수건 많이 필요한데
모자람 없었답니다^^

1층 조식먹는 레스토랑앞에 분수예요.
예쁘게 잘 해놓았네요.

여기는 조식먹는 레스토랑입니다.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조식도 괜찮았답니다^^

이제 수영장 사진이네요.
아담하고 예쁜 수영장이예요.

바로 아래 비치가 보이시죠?
이런게 가깝게 연결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수영장 <-> 비치 번갈아 가며 놀았네요.^^

비치앞 선베드예요.
아이는 모래놀이하고 저는 저 선베드에 누어 비치 감상했죠~
다시 가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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