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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동안의 시험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책상달력으로 눈길을 돌렸을 때,
나의 입에는 바로 미소가 지어졌다.
시험기간만 표시되어 있던 우울했던 달력에 바로 '괌'이라는 한단어가 써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5박6일로 말이다.
정말 솔직하게 말해 내가 '괌'이란 글자를 보고 가장 궁금해 했던 부분은 숙소와 쇼핑몰이었다.
이 두 부분은 내가 놀러 간다면 언제,어디서나 적용되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아무리 관광을 한다고 해도 나는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행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놀러간 곳에는 분명 내가 살고있는 곳과는 다른 것이 있을 것이다.
물론 유적지나 명소도 다른 것들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 남는 것은 사진이나 그곳에서 사온 특산품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이런 것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는 엄마께서는 이번에도 신경써서 숙소를 골랐다고 하셨다.
나는 '과연 그럴까? 혹시 엄마취향에 맘에드는 호텔을 고른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지식검색창에 물어본 결과 '역시~우리엄마께선 눈이 높으셔~'라고 다시생각하게 되었다.
설마 지금 웨스틴호텔에 대해 생각한 것이 틀린생각이라고 하실분은 없겠지요?
투몬에 자리잡고 있어 위치도 좋다! 주변에는 내가 좋아라하는 쇼핑몰들도 있다!
호텔 비치는 괌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고,
외형도 가장 멋있는데 과연 괌 어디서 이곳보다 더 좋은 숙소가 나올까?
정말 정말 신기했던 것은, 평소 옷을 고르는데에 있어어서도 그렇고, 엄마와 나의 취향은 잘 맞지않는다.
이번에도 다른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호텔들이 보여 '과연 무엇으로 어머니께선 고르셨을까? 나는 웨스틴 호텔의 외형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데..'라고 생각하며 엇갈릴까 속으로는 조금 걱정했지만 신기하게 한번에 통!하여 기분도 좋았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웨스틴 호텔의 날렵하게 살아있는 외관이 가장예뻐보인다.
신이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할수록 나는 점점 이번에 숙소가 잘 골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호텔사람들도 웨스틴에와서 사진도 찍고, 바다에 자리도 맡아놓고, 비록 다른 숙소에 머물렀지만 위치상 웨스틴 호텔이 좋은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자료들을 보면볼수록 흐뭇해져 여행 준비가 매우 즐거웠던 것 같다.
이틀후에 직접 가게 될 웨스틴에서 좋은 추억과 재밌는 휴가를 보내게 될 것 같아 지금부터 설레이고
아마 갔다 와서도 후회없고 잊지못할 숙소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어지는 아름다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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