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생각만해도 정말 설레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아기 가지고또 애기 키우느라 여름휴가 제대로 못갔었는데 어느정도 키우고 나니 정말 뱅기탈 생각이 솔솔 나더라구요. 아무리 검색하고 주변에 물어봐도 아기 데리고 휴가갈만한 해외 휴양지는 괌만한 곳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비행시간도 만만하고 아기용품도 한국처럼 쉽게 구할 수 있고 해서 마음의 결정을 했습니다. 문제는 어떤 호텔 (리조트)를 선택하느냐였어요. 그것때문에 9월에 가려는 일정을 10월로 미루기까지 했어요. 결정을 못해서요.. 그러던 중 아기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같은 아파트 애기엄마가 한달전에 괌도우미를 통해서 괌 다녀왔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귀가 솔깃해졌죠.
안그래도 호텔선택 때문에 고민이 되던차였고 PIC,괌웨스틴, 아우리거 등을 놓고 재고 있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대놓고 물어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괌웨스틴이 호텔이 깨끗하고 저희처럼 24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놀기에도 너무 충분한 수영장 시설이라고 들었었거등요. 근데 정말... 다 놀지 못하고 올만큼 좋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성수기에 여행을 갔었는데도 대한항공 자석도 업그레이드 받고 하물며 웨스틴 호텔 객실도 무료 업그레이드 받았다고.. 자기네는 운이 좋았으니까 언니네도 한번 믿고 가보라고 해서 마음의 결심을 굳혔습니다. 아무래도 엄마들 입김이.. ㅋㅋ 직접 들으니 망설일 필요 없겠더라구요.
괌도우미 덕분에 가격도 저렴하게 잘 다녀오게 되었어요. 현지음식에 적응 잘하는 우리 남편과 첫 해외여행 준비중인 울 딸과 함께 좋은 여행하고올께요~ 아, 설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