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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이번주말 가족들과 5박 6일 일정으로 괌 여행을 갑니다.
가족들과 여행날짜를 확정하고
저는 괌 여행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항공선택, 호텔선택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우선 새롭게 취항한 진에어..
가격과 운행시간은 너무나 매력적인데.. 아기들용 베시넷이 없다더군요.
마일리지 적립도 하고, 비행기에서 어른과 아기 모두 편해야 하니까..
조금 비싸지만 대한항공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어려움은 호텔 결정이었습니다.
저의 고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시내와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어야한다!
2. 가족여행이므로 잠자리도 편하고 조식도 맛있는.. 내부시설이 좋은 호텔이어야한다!
3. 14개월된 아기가 놀기에 편리한 수영장을 구비하여야 하며,
비치와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투몬 시내에 위치한 호텔 중 수영장과 비치가 잘 되어 있는 곳 중
하얏트, 아웃리거, 웨스틴호텔을 우선 선정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보니,
하얏트는 수영장 시설과 View가 좋고, 조식이 맛있다지만
가격이 불편하였습니다. ^^;
아웃리거는 DFS 바로 맞은 편, 최상의 위치에 있지만
그만큼 호텔이 조용한 편은 아니며,
예전에 괌여행 갔을 때 아웃리거에서 먹은
맛없던 조식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웨스틴 호텔에 비해 조금 비쌌습니다.
웨스틴호텔..
아웃리거처럼 완전한 중심은 아니지만 DFS를 기준으로 도보 5분 거리이며,
수영장이 하얏트만큼 크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아기가 놀기에 적당한 크기..
특히나 해변이 이쁘다는 얘기가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세 호텔 중 가장 저렴하였습니다.
결국..
제가 원하는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고
호텔의 자랑.. 헤븐리베드를 구비하는 등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웨스틴호텔을 결정하였습니다. 
웨스틴호텔로 결정한 후
몇몇 여행사에 호텔 견적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괌도우미(팜팜여행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여행 직전이라 준비할 것은 너무 많지만..
가족들과의 일년만의 여행, 그리고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네요.
준비 잘해서 좋은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다녀와서 괌 정보도 많이 남겨드릴께요.

p.s. 사진은 괌웨스틴호텔에서 담아왔습니다.
1. 괌웨스틴호텔 내 수영장 사진
2. 헤븐리베드를 자랑하는 객실모습
3. 괌웨스틴호텔의 또하나의 장점. 키즈클럽 모습입니다.
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ubu0912/500890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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