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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바쁘고
아기가 너무 어려서 한참동안 못가던 가족 해외여행..
이번에 드디어 시간이 나서 함께 떠나게 되었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끝에 한국에서 적당히 가까우면서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가족과 조용히 쉬었다 올 수 있는 괌을 선택했답니다.
괌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 보다 더 힘든 것은 호텔을 결정하는 것이었는데요. 무엇보다 휴가 기분을 낼 수 있는 깨끗한 룸과 시설, 투몬비치와의 접근성, 그리고 쇼핑시설 등 시내와의 접근성 등을 감안해서.. 최종적으로 Westin을 선택했답니다. Westin은 한국 Westin 조선 호텔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친근한 느낌도 들었구요.
여행사는 인터넷을 보면서 좋은 평가가 있는 "괌 도우미"라는 곳을 통해 적절한 가격에 예약을 했답니다.
찾아보니까 Westin 호텔은 PIC 호텔에 비해 여러 부대시설은 종류는 좀 부족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남편이랑도 한참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한 장점이 많은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싸구요..)
이제 갈 일만 남았네요.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
오랫만의 가족 해외여행을 가는 것만으로도 설레입니다.
그럼 잘 다녀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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