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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일주일간의 휴가...
어디를 갈까 고민할 틈도 없이
남편과 저는 "괌~"을 외쳤습니다
2년 전 괌도우미를 통해서 가게 된
괌과 웨스틴에서의 넘나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서이지요~
각종 마트, 식당과도 가깝고
마이크로네시아몰, K마트, GPO어딜 가더라도 편리했던 곳
밤에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전하고 화려하고 좋았던 곳
더더군다나 좋았던건
바로... 요요요요 수영장과 바로 연결된 비치~~~~~
아직은 어린 우리 아이와 가족들이 즐기기에
더없이 완벽했던 곳이었기 때문이죠^^
가까운 바다에서도 팔뚝만한 물고기가 왔다갔다
완전 수족관 저리가라 였습니다.ㅋㅋ
바다에 머리를 박고 몇시간을 둥둥거리며 떠 있어도
행복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o^
아침에 눈을 뜨면 내려다 보이는 요 황홀한 광경은 덤이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침대..!!
헤븐리 베드라고 소개가 되어있던 바로 그 침대랍니다
뒹굴뒹굴 잠버릇 고약한 울 아들과
울 부부가 모두 뒹굴며 자도 절대 비좁지 않을 정도로
넓직~한 침대의 크기와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사각사각거리면서도 폭신한...
정말 구름 속에 있는 듯한 시트를 정말로 잊을 수가 없었다지요...
자쿠지에서 몸을 녹이며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웠었구요...
올해는 뱃속의 아기까지 4식구가 다시 한번
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이 아이가 태어나면 네식구가 손을 잡고
또 다시 찾아갈 거예요
웨스틴~! 며칠 뒤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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